끝에만 한다!! 태고의 달인 3DS2-6

2023. 8. 2 작성글 복각

다음은 소프라노 공주에 관련된 내용인데 또 라르코가 폭주한 모양

 

 

시간의 문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꼬마드래곤과 신기한 오브(3DS1)' 마왕전에서 공주로 변신한 마왕이 앉아있던 왕좌가 보인다.

양쪽에 보물상자를 모두 열면 순식간에 10000골드가 손에 들어오니 나중에 열쇠를 얻는다면 상자를 여는것을 잊지 말자.

 

 

시간의 문에서 양쪽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오면 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을텐데 이제부터 적들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본편의 '베르사유 궁전'을 손 본 것 뿐이지만 그래도 하모니 성을 직접 돌아다닐 수 있는게 어디야

 

 

아차, 저기로 가야했지.

 

 

지하 서고로 ㄱ

 

 

지하 서고에서 곳곳에 놓인 스위치를 밟으면 책장이 움직이는데 이걸 이용하여 앞으로 가는 길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편 베르사유 퍼즐에서 조금 강화된 퍼즐이며, 포켓몬스터 2세대에서 스위치로 문을 열고 닫으면서 길을 찾아갔던 것과 같은 방식

 

 

하지만 나는 이미 스위치를 올바르게 누른 이후라 그냥 연결된 길로 가기만 하면 그만이지롱~

 

 

서고 깊숙한 곳 책상 위에는 마왕의 정체인 '책'이 놓여있다.

3DS1 에필로그에서 음유시인 '알트'가 있던 곳은 낡은 봉인장소였는데 저기는 공주가 살아있던 시절이라 그런지 그냥 책장에 덩그러니 놓여있다.

빨간 시간의 문은 책상 앞에 있다.

 

 

이곳 보스는 마왕..은 아니고 헬가다

 

배틀 곡 Black Rose Apostle / Zeami

 

 

헬가는 Wii2에서 와루루가 사용하는 방해기술과 동일하게 폭탄을 터뜨려 연기를 만들어 보면(악보)을 가린다.

마왕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신 헬가가 메고 있는 기계의 모습이 피에로(마왕)의 모습과 비슷해졌다.

 

 

하모니 왕국 공주 '소프라노'가 동료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태고의 달인 Wii 결정판(Wii4)'에 관련된 내용인데 부제가 저런 이유는 Wii4의 스토리 모드 이름인 '후우가와 미라이의 태고 교실'에서 따왔기 때문

 

 

여기 내용은 후우가&미라이 남매의 부탁으로 무인도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상위 선녀인 '코다마'와 재회하고 적이 출발지점(캠프) 근처에 나타나서 싸우는 그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

보스 위치가 출발지와 가까운데다 체력도 그렇게 높지 않기에 내가 약한 동료를 폭풍렙업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했던 곳이 이 장소다.

 

 

보스는 대해적 안드레아

 

배틀 곡 dance storm : Sampling Masters MEGA(호소에 신지)

 

 

본래 안드레아가 쓰는 방해 패턴은 닻을 던져 보면 앞에다 내리꽂고 굉음을 질러 폭풍을 만들어 보면을 가리는 것인데 고대 이집트 보스 '파라오 키마이라'가 사용한 음표 모습을 모두 같게 만드는 패턴도 같이 나온다.

 

은신(도롱) 패턴보단 낫지만 보면 아래에 적힌 '쿵(동)', '딱(캇)'들을 읽으면서 플레이해야 하기에 대응하기 조금 당혹스럽다.

 

 

신(神)인 '후우가', '미라이'와 그보다 높은 권위를 가진 왈가닥 선녀 '코다마'가 동료가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스토리로 나아가자